제품 구매 후 상품후기를 아래와 같이 남겼지만,
회사의 마음에 드는 내용은 아닌지 상품후기를 Q&A 페이지로 이동 시켰네요..
다른 소비자들이 상품후기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회사 입맛대로 운영하는 상품 후기 페이지..
소비자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상품을 구매 하겠습니까?
상품후기를 솔직하게 남겼는데.. 그것도 문제가 됩니까??
제가 작성한 상품후기 중에 사실이 아니거나 소비자가 잘못한 내용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다시 한 번 상품후기를 삭제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 시키는지 확인 할 겁니다.
5월 31일 작성한 상품후기 입니다.
-----------------------------------------------------------------------------------------------------------------------------------
제품은 당연하겠지만.. 홈페이지 내 상세 정보와 같습니다.
제가 나비드 라텍스를 구매한 이유는 여러 라텍스 제품들 중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제품은 하자가 없지만 고객에 대한 친절성 및 진정성은 별점 1점입니다.
3월 9일에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고 4월 27일에 배송 요청 하였습니다.
구매 당시 전화로 4월 27일에 배송 받아야 하는데 3월에 주문해도 되는지 문의 후 주문하였습니다.
실제 배송일은 5월6일 이였고, 원래 배송일 하루 전에 문자로 배송 지연 안내를 받았습니다.
전화 안내는 없었고, 배송일이 5월 6일 ~ 5월 10일 이라고 배송 전 주문 취소를 원할 경우 고객센터로 전화 달라는 내용 이였습니다.
배송일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Q&A를 남겼지만 아직 까지도 답변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 후 5월 6일에 배송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품은 5월 6일에 왔지만, 사은품인 베개가 오지 않았으며, 당연히 사전 공지는 없었습니다.
고객센터 문의 후 다음주 배송 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아무런 안내 없이 배송 되지 않아
다시 고객센터 문의 후 19일에 배송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3월 9일에 구입 하여 4월 27일에 배송 요청한 제품이 5월 21일에 받게 되었고,
배송이 지연 관련하여 나비드에서는 4월 26일에 문자 안내 한 번 이외에 어떠한 안내도 없었습니다.
제품은 받기까지 홈페이지 문의 한 번, 고객센터 전화 네 번을 했어야 했습니다.
단 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해도 배송 및 상품 안내를 위해 전화 하시는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구매했던 많은 물건들은 대부분 그러하였습니다.
나비드 콜롬보 라텍스 매트리스를 873,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비드 업체에서는 저에게 100원의 가치로 상품을 판매하였습니다.
* 고객센터 응대해 주신 분은 친절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배송 문제로 고객센터에 여러 차례 전화를 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