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라텍스

신혼때 침대를 구매하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그때만 해도 스프링침대 외에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마침 나비드라텍스 매장이 있었고,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누워보니 스프링보다 편안한 느낌이 들어 구매를 하였어요.

2년전에 딸이 태어나 침대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바닥에 필요한 이불정도를 알아보려 나비드라텍스를 찾아갔어요.

사실 라텍스는 침대매트리스정도만 생각했지, 두께가 얇은 매트리스에 라텍스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생각하지 않았는데..

두껍지 않아도 라텍스는 라텍스더군요.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아기가 엎드려자면 이불에 잠겨 숨을 못쉴 수 있다는 주변 이야기에 불안감이 들었는데..

나비드라텍스는 라텍스 소재이기 때문에 엎드려도 가라앉지 않고, 행여나 넘어졌을때 안전하게 받쳐주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딸에게는 5cm가 꽤나 두꺼운건지 점프해서 엎어지면서 낄낄대며 좋아하더군요.

딸이 점점 자라고 상대적으로 매트리스가 작아지면서.. 제가 옆으로 밀려나갈수 밖에 없는상황이 오더군요.

셋이서 함께 자고 싶은 마음에 침대를 다시 설치하고, 침대아래에 재울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럴바에는 딸 혼자 생활하는 나이가 되면 따로 방에 침대를 놔주는게 더 맞다고 판단하여, 매트리스를 하나더 구매하기로 하였어요.

특히나 두번째 나비드라텍스를 구매하게 되면서, 라텍스는 무조건 나비드라텍스에서 사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하였어요.

역시나 만족도는 너무 좋아요. 딸도 새걸 더 좋아하네요;;

지인들이 침대를 고민하면 제일 먼저 소재를 고민하더라구요. 그럴 때면 전 라텍스를 추천해요.

몸을 감싸주는 느낌과, 복원력과 탄력이 좋아서 움직여도 몸이 가라앉지 않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는 장점때문이죠.

그 다음 고민하게 되는것이 브랜드인데 이 부분에서 나비드라텍스를 추천하게 되요.

라텍스 소재의 침대들은 많죠. 인터넷에서 검색만해도 엄청 많은 업체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침대같은 생활가구는 피로와 수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비드라텍스는 친환경 천연라텍스라는 점과, 내구성이 좋고 특히나 라돈이슈 때도 가장 안전한 라텍스였죠.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나비드라텍스에 대한 만족도는 너무 좋아요.

물론 신혼 첫 침대가 나비드라텍스이고, 두번째도 우연히 나비드라텍스가 되면서

라텍스는 나비드라텍스! 라고 저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좋은 제품과 브랜드라 생각해요.

몇년뒤면 딸아이의 침대도 구매할텐데 나비드라텍스중 어떤 모델을 살지 고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제품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나비드 라텍스를 이용하여 좋은 수면 이루시길 바래요~